AI로 부업 코딩 자동화, 진짜로 혼자 IDE 만든 개발자

Claude로 앱 만들기, 경찰관이 28일에 430만 원 번 방법

현직 경찰관이 Claude로 앱 만들기에 도전해서 28일 만에 430만 원을 벌었어.

배경: 현장에서 직접 겪은 불편함이 시작점

글쓴이 alion94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아니라 현직 경찰관이야. 도보 추격전, 골목, 낯선 주차장 같은 상황에서 자기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거든. 지도 앱을 켜고 주소를 찾는 몇 초가 실제 현장에선 꽤 크게 느껴지는 거야. 이 문제를 본인이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앱 아이디어가 나왔어.

Claude로 앱 만들기: 거의 모든 걸 같이 만들었어

앱 이름은 LOC8. iPhone 앱과 Apple Watch 앱 두 개야. 화면 하나에 현재 주소, 교차로, GPS 좌표, 나침반, 고도, what3words 코드가 한눈에 보이는 구조거든. Apple Watch 버전을 특히 신경 썼는데, 손목만 흘끗 봐도 위치 확인이 되니까 현장에서 훨씬 빠르게 쓸 수 있어.

기술 스택은 iPhone 쪽은 React Native + Expo, Apple Watch 쪽은 네이티브 watchOS. Claude Code가 UI 설계, 위치 로직, 온보딩, 결제 화면, 랜딩 페이지, 디버깅까지 거의 전 과정을 함께했어. 혼자였으면 며칠씩 막혔을 문제들을 Claude로 앱 만들기 흐름 안에서 훨씬 빠르게 풀었다고 해.

첫 버전은 약 1주일 만에 나왔는데, 버그도 많고 GPS 정확도도 부족했어. 이후 실제 경찰관들 피드백을 받으면서 매일 개선했고, 그게 결과로 이어진 거야.

결과: 28일에 430만 원, 3,300명 유저

6월 4일 기준 유저 수 3,300명 돌파. 최근 28일 매출은 약 3,776달러(약 430만 원). 가장 큰 폭발 포인트는 법집행 커뮤니티 Reddit 포스팅이었어. 앱을 왜 만들었는지,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솔직하게 썼더니 하루에만 2,000달러 이상이 들어왔다고 해. App Store 전환율은 31.9%.

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

핵심은 이거야. "AI가 어떤 앱을 만들어줄 수 있지?"가 아니라, "내가 남들보다 더 잘 아는 불편함이 뭐지?"에서 시작하는 거. 직업, 취미,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겪는 문제일수록 좋아. 거기에 Claude로 앱 만들기를 결합하면 아이디어 검증부터 출시까지 속도가 완전히 달라지거든. 개발 지식이 없어도 문제를 깊이 이해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한 자산이야.

커뮤니티 공략도 인상적이야. 앱 홍보가 아니라 "이런 문제가 있어서 만들었어, 피드백 줘"로 접근했더니 유저들이 직접 퍼뜨려줬어.


비개발자도 본인이 잘 아는 문제 하나 잡고 Claude Code랑 붙으면 실제로 팔리는 앱까지 갈 수 있다는 걸 이 사례가 보여줬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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