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I로 부업 코딩 자동화, 진짜로 혼자 IDE 만든 개발자

AI로 냉장고 식재료 관리 자동화, 진짜로 된다고?

AI로 냉장고 식재료 관리 자동화 — 영수증 찍으면 끝나는 앱을 혼자 만든 개발자 이야기

Greg이 ok2eat을 만든 거야 — AI로 냉장고 식재료 관리 자동화해서, 장볼 때 받은 영수증 사진 한 장으로 재고를 10초 만에 채워넣는 앱.


배경: 냉장고는 꽉 찼는데 왜 맨날 배달을 시키냐고

Greg은 아내랑 저녁 7시마다 똑같은 루틴을 반복했대. 냉장고 문 열고 → 2분 멍하니 쳐다보고 → 닫고 → 배달 앱 켜고. 주 4일이나. 냉장고가 비어서가 아니라, 뭐가 있는지 한눈에 안 보이고 조합할 에너지가 없어서였던 거야.

메모앱, 화이트보드, 트렐로까지 써봤는데 다 2주 안에 포기했대. 이유는 하나 — 식재료 30개를 직접 타이핑하는 게 너무 귀찮으니까.


사용한 AI 툴과 방법

핵심 잠금 해제 포인트는 영수증 사진 OCR이야.

  • Anthropic Claude: 영수증 사진을 AI가 읽어서 품목 자동 추출 + 유통기한 예측
  • Claude 레시피 생성: 지금 냉장고에 있는 재료 기반으로 오늘 먹을 수 있는 레시피 3개 추천
  • Supabase: 가족 구성원 간 실시간 재고 공유 (iOS + 웹)
  • PostHog: 사용자 행동 분석으로 온보딩 문제점 추적
  • Resend: 매일 아침 유통기한 임박 식재료 + 재주문 버튼 이메일 발송

기술 스택은 Expo(React Native) + Supabase + Netlify, 혼자 6개월 작업이야.


결과: 숫자로 보면 이렇거든

개인 사용 기준 6개월 결과가 꽤 구체적이야.

  • 외식 주 4회 → 1회로 줄었어
  • 장보기 비용 약 25% 감소
  • 저녁 7시 냉장고 멍때리는 시간 거의 사라짐

현재 유저는 약 40명, 무료 운영 중. D1 리텐션 6%, 영수증 스캔 실제 사용률 4%로 아직 낮은 건 본인도 인정해. 온보딩 개선 작업 진행 중이고, Product Hunt 런칭도 앞두고 있어.


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

AI로 냉장고 식재료 관리 자동화를 직접 구현하려는 게 아니더라도, 이 사례에서 뽑아낼 수 있는 게 있어.

  • "입력 마찰 제거"가 핵심이야. 어떤 앱이든 유저가 직접 타이핑해야 하면 2주 안에 이탈한다고 봐야 해. 카메라·음성·스캔으로 대체할 수 있으면 해.
  • Claude API는 OCR + 자연어 생성 두 가지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. 영수증·명함·메뉴판 읽기 같은 케이스에 바로 쓸 수 있거든.
  • "Eat Me First" 같은 사용자 언어로 기능명 바꾸는 것도 온보딩 전환율에 실제로 영향 줘.

한줄 정리

냉장고 재고 관리가 안 되는 이유는 의지 문제가 아니라 입력 마찰 문제였고, 영수증 OCR 하나로 그 문제가 풀렸어.

🔗 참고 링크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