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I 부업으로 "전화 대신 걸어주는 AI" 만든 사람 이야기
문자 하나 보내면 AI가 알아서 전화 걸고, 결과 텍스트로 보내줘. AI 부업으로 이걸 실제 서비스로 만든 사람이 나타났거든.
배경: 전화 자체가 스트레스인 사람들
만든 사람 말로는 이래. 기업들이 10년 동안 전화를 일부러 불편하게 설계해왔다는 거야. 8단계 자동응답, 구독 취소 한 번 하려면 45분 대기, 거기다 요즘은 기업 AI 상담원이 오히려 더 멍청하게 설계돼 있어서 도망가기도 힘들다고. 이 구조 자체를 뚫겠다는 게 출발점이었어.
처음엔 AI 에이전트에 익숙한 개발자 커뮤니티용으로만 런칭했는데, r/openclaw에서 바이럴이 됐어. 근데 정작 이게 제일 필요한 사람들은 '에이전트 런타임'이 뭔지도 모르는 일반인이라는 걸 깨달았대. 그래서 SMS 인터페이스를 붙인 거야.
사용한 AI툴과 방법
서비스 이름은 ClawCall. 핵심 구조는 이렇게 생겼어.
- 사용자가 문자로 요청을 보내
- AI가 자율적으로 전화를 걸고, IVR 메뉴를 헤쳐나가고, 대기음악도 버텨줘
- 끝나면 통화 전문(transcript) 포함해서 결과를 문자로 돌려줘
한 번에 여러 곳에 동시 발신도 돼. "샌디에이고 치과 15곳에 전화해서 이번 주 예약 가능한 데 찾아줘" 이런 식으로. 본인 목소리가 꼭 필요한 순간(보안 질문 등)엔 AI가 먼저 사용자한테 전화해서 통화를 브리징해줘. 필요한 30초만 직접 나서면 돼.
OpenClaw 기반 에이전트 런타임을 쓴 거고, 외부 SMS 인터페이스를 붙여서 비개발자도 쓸 수 있게 확장했어.
결과
OpenClaw 커뮤니티 런칭 때 바이럴 경험 → SMS 인터페이스로 일반인 대상 확장이라는 두 단계를 거쳤어. 현재 iMessage 통화는 무료로 풀어놓고 실사용자 피드백 수집 중. PMF(시장 적합성) 검증 단계인 거지.
수익 모델이 공개된 건 아직 없는데, 구조상 통화 건당 과금이나 구독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여.
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
AI 부업으로 이런 걸 참고할 수 있어.
- 불편함의 구조를 파고들었어. "전화가 싫다"는 감정이 아니라, 왜 싫은지 메커니즘을 봤거든. 거기서 제품이 나왔어.
- 첫 유저는 얼리어답터로 한정해서 바이럴 만들고, 그 다음 일반 유저로 확장하는 2단계 전략 써.
- 기술 장벽은 SMS 인터페이스로 낮췄어. AI 기능은 그대로인데 진입 방식만 바꾼 거야. 이건 어떤 서비스든 응용 가능한 포인트거든.
한줄 정리
전화 자체가 싫은 사람들 대신 AI가 전화 다 걸어주는 서비스, AI 부업으로 이 정도 아이디어는 구조 하나만 제대로 잡으면 나올 수 있어.
🔗 참고 링크
- 원본 출처: I built ClawCall — text an AI, it makes the phone call for you
- 관련 AI 툴: OpenClaw
댓글
댓글 쓰기